나에게 돈이 있다면 그 돈을 스펙에 투자할까 기술 습득에 투자할까 과연 무엇이 진짜 투자일까?

woman in white dress shirt holding bouquet of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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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나에게 만약 돈이 준비가 되었다면,

그 돈을 과연 어디에 투자를 하는 것이 옳을까?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스펙이란

무조건 대학을 나와야 하니까 대학 등록금으로 그 돈을 쓰자.

외국과 관련된 뭔가를 꼭 해야 하니까 돈을 외국교육에 쓰자.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가장 잘못된 스펙이고, 버려야 하는 투자 부분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반드시 그에 대한 합당한 결과를 주었을 때 우리 좋은 투자라고 표현을 합니다.

투자란 어떻게 보면 “나의 미래”라는 단어를 표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하루살이와 같은 인생을 산다면 사실상 “투자”라는 단어는 없었을 것입니다.

대학 가고 싶으시면 가십시오.

외국에 돈 쓰고 싶으면 쓰십시오.

대신 그러한 투자를 통해서 완벽한 전문가가 될 거라는 기대는 절대 갖지 마십시오.

그건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선택한 것뿐입니다.

직업의 조건은 여러분 개인의 계획에 따라 개개인의 조건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물론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스펙이라는 것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그전에 반드시 기술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학을 나왔고, 유학을 다녀왔고, 외국인한테 배웠다고 하더라도, 

실력이 없으면 그러한 이력서용 스펙은 그 어떤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이력서용 스펙에 시간을 투자하지 말고,

진짜 절대 없어지지 않는.

실제적인.

현실적인.

이용 가능한.

가위만 있으면 다 해 낼 수 있는

진짜 실력에 투자를 하라고 말을 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이력서는 사실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입니다.

그러나 내 몸에 있는 그 실력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 유명한 플로리스트가 비행기 안에서 모든 증명서를 다 잃어버리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처음 강사로 채용을 할 때 이력서와 경력증사본을 첨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출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모두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렇지만 모두가 그분을 강사로 채용하려고 합니다.

보여줄 증명서가 없는데요.

그 사람의 실력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증명서를 그냥 형식적인 종이 한 장으로 밖에는 인정을 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장미 몇 송이 가지고 만지작거리고 있을 때, 다른 한편에서는 밤을 새워가면서 힘들게 노력하고 있다는 점 잊지 마십시오.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 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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