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를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고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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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를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고 될 수 있나요?

플로리스트 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중에는 주변에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직업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또 하고는 싶은데 모아둔 돈도 없고 투자할 돈도 없어서 시작도 못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다 보니 교육을 전혀 받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으려고 한다.

아직도 월급을 안 받아도 되니까 일하면서 배울 수 없냐는 그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시작하려는 사람도 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지금이 6.25 사변 시대도 아니고.. 새마을 운동을 하고 있는 시대도 아니고..

먹을 게 없어서 잡초를 뜯어먹던 시대도 아닌데…

옛날에는 환경적인 조건 사회적인 여건 때문에 그런 직원을 채용하려는 업체도 많았고,

그런 곳으로 취업을 하려는 사람도 많았다.

그건 서로가 너무 어렵게 살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직원을 채용하려고 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그곳은 이미 몇 십 년 전부터 그렇게 채용을 해 온 곳이었기 때문에,

그 방법을 쉽게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래된 플라워샵은 내가 알기로는 50년 이상이 된 곳도 있으니까

아마 내 생각에는 그 이상이 된 곳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2000년대 살고 있는 사람들이고 세대가 많이 바뀐 시대이다.

옛날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풀을 뜯어 먹던 시대가 있었다고 한다..

너무 배가 고프니까…

돈 안 받고 일을 하겠다는 생각…

그렇게 시작을 한다고 해도 3개월을 견디는 사람도 없고,

3개월 이상을 지내는 사람도 바보 같은 행동이다.

게다가 독학으로 될 수는 없냐라는 질문까지도 남기는 사람들이 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 제대로 전달을 하고 싶어서 나는 여러 내용의 글들을 남긴다.

그런데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생각했을 때 본인의 상황에 맞혀서 주관적으로 읽고 싶고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고 싶은 심리가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직업은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고는 절대로 될 수 없다.

게다가 독학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혹시 천재가 있으면 그 사람이 예외는 될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수천 명의 학생들을 가르쳐 봤지만,

아직까지 단 한 명의 천재도 발견을 해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천재란 거의 없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마도 꽃 천재가 있었다면 이미 언론에 소개가 되지 않았을까…

다른 분야에서도 그런 것처럼…

숫자를 한 번 만 봐도 모두 무조건 외우고…

엄청난 숫자도 모두 암산으로 계산이 가능하고…

보기만 해도 입이 벌어질 정도의 대단한 사람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아직까지 신문에 안 나온 것 보면 아직까지 천재는 없는 것 같다…

우리의 실력은 얼마만큼 꽃을 많이 만져봤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다른 방법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꽃다발을 한 번 만들어본 사람과 100번 만들어본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그리고 100번을 만들어봤는데도 안되는 사람은 차라리 포기를 하라고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100번을 만들어봤는데도 실력이 안 만들어진 학생도 본 적이 없다.

나한테 와서 재능이 없다는 말을 하기 전에 무조건 100번 이상을 만들어보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도 안되면 그때는 무조건 포기하라는 말을 해 줄 테니까.

그전까지는 실력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고 한다.

실력을 키우고 싶으면 재료를 사서 많이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꽃값이 있어서 하고 그래야지 꽃을 사서 연습을 할 수 있다.

꽃값이 없으면 꽃을 살 수 없고 연습을 할 수 없다.

다른 방법을 찾고 싶어도 없으니까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수업료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배우는 내용에 따라서 수업료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을 모은 다음에 시작을 해야 한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나 같으면 돈을 모으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 같다.

돈 안 들이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한 달에 1,000,000원의 월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한 달에 500,000원 이상씩만 저금을 해도 2년이면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

물론 먹고 싶은 것도 줄여야 하고… 사고 싶은 것도 참아야 하고 … 친구를 만나고 싶어도 그 만남을 줄여야 하고..

그래야 돈을 안 쓰고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을 테니까..

그런데 웃긴 일은 하고 싶은 것은 많으면서 절대 기존에 내가 하던 일들을 줄일 생각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무조건 돈 없다고 불만만 갖는다. 그래서 결론은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만 하고 다닌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입고 싶은 거 다 먹고… 보고 싶은 거 다 먹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무슨 수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 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나 같으면 내 남은 평생을 위해서 몇 천만 원은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 같은 그 돈을 모으려고 노력할 것 같다..

그 돈을 모으는 데 2년이 걸릴 수도 있고 3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내가 돈을 모아야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다 못하고 살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행복하다.

왜냐면 나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까..

저축을 하면서도 무조건 늙어서 필요하니까라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저축을 하는 것보다는,

내가 왜 돈을 모아야 하냐면…… 때문이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을 때 더 보람을 느끼게 되니까.

이 세상 사람 중에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돈이 있어야 말 그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니까.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고 싶다고 돈에 무조건 의존하고 노예처럼 살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사실 내가 1년에 천만원을 투자해서 이 과정을 배운다면 아무리 못해도 1년이면 그 돈은 다시 걷어들인다.

그렇지만 내가 투자한 돈을 다시 걷어들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

이 말은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 돈에 대해서 아깝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물론 돈을 투자하는 것이 불안한 사람은 이 직업에 대한 확신도 없는 사람이니까 시작해서도 안된다.

“돈은 벌기 너무 어렵고 쓰기는 너무 쉽다.”

참 평범한 말이고 이 말을 듣는 사람이면 지금은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웃으면서 말할 것이다.

“누가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 있냐고”

돈은 누구나 힘들게 벌고 있다.

그리고 그 돈을 저축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왜냐면 저축도 돈을 버는 것만큼 어려우니까.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 사람이면 분명 20살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일을 시작한 사람이면 분명 24살부터는 일을 시작했을 것이고,

과연 지금 26살이라면 얼마의 돈을 모았을 것인가.

내가 뭔가를 하고 싶으면 일단은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이 필요한 사람은 그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

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돈이 없다는 것에 원망을 하기 전에 어떻게 노력해서 돈을 모을까라고 고민을 하는 것이 더 유익할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원망을 할 생각만 한다.

내가 돈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는지 연구는 잘 안 한다…

그냥 내가 하는 거 다 하면서 남으면 저축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

돈이 없는 사람은 열심히 저축할 생각을 해야 하고..

학벌이 안되면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고…

나의 글들은 여건이 안 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안심을 주기 위해서 쓰는 글이 아니다.

본인이 그동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지에 대해서 뭔가를 언급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정말 하루하루 준비된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을 해 주고 싶은 것이지..

난 돈이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된다고 했지..

고등학교만 나와도 된다고 했지… 그래도 되는구나…

착각이다.

돈이 없는 사람도 있고 돈이 있는 사람도 있다.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이 있고 대학을 나온 사람도 있다.

다 비교 대상이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이 누군가와 비교 대상이 되었을 때 무조건 적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비교를 하고,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만 비교를 하고,

그게 정말 차별 대우가 아닐까…

본인은 차별 대우를 받고 싶지 않다고 하면 정작 자신은 그 차별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듣다.

이 세상에는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의 위치에 오른 자가 있다.

그 사람이 나의 목표가 되는 것이다.

나는 그 사람과 비교가 되는 것이다.

그 사람과 비교를 당했을 때 누가 더 인정받는 냐가 진짜 공정한 평가가 되는 것이다.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 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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