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해외취업 실력을 갖추면, 기회는 찾아옵니다.
중요한 점은 원예분야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발전을 해도 절대 버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취업이 어려운 이유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해외 구인정보 부족이 제일 큰 이유였고 그다음이 언어능력 부족, 다음이 취업비자, 그다음이 경력 유무입니다.
◈ 해외 구인정보는 국내에서 완벽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사실 국내인이 국내에 있는 구인정보도 정확하게 구하기 어려운데,
국내에서 해외 구인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너무 잘못된 정보가 아니겠습니까?
우리 학생들한테 아르바이트 자리 구해봐라 하면 바로 질문을 하는 것이 “어디서 찾아봐야 하나요?”입니다.
한국에서만 살았던 학생들이니 데 도 그런 질문이 바로 나옵니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제 대답은 “움직여라”입니다.
아무리 온라인이 발달하고 대부분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얻는다고 해도,
내가 스스로 발로 뛰어다니면서 정보를 얻는 것은 무조건 필수조건입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지 답이 보인다라는 의미입니다.
해외…
우리나라에 아무리 유학원이 많아도 그 나라에 직접 가서 알아보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결론은 해외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외국을 다녀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외국을 단 한 번도 안 갔다 오고 그냥 유학 가면 다 될 거라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이제는 좀 깨달아야 할 시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990년대 몰랐다고 치고 지금은 2000년대가 아닙니까?
세상이 이렇게 달라졌는데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뭔가를 추진하려는 생각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국내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 적어도 20년 이상을 준비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언급을 안 할 뿐 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니고, 중학교를 다니고, 고등학교를 다닌 이유가 결론은 취업을 위해서였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해외취업도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 준비과정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직장을 찾게 되고, 그에 맞는 조건을 준비하고, 시도를 해야 하는 겁니다.
◈ 플로리스트로서 성공하고 싶으면 무조건 외국어를 해야 합니다.
옛날 옛적이야 한국어로 모든 것이 다 통했지만 요즘 흔한 말로 지금은 국제화 시대입니다.
외국과의 교류는 어떤 직업분야에서도 필수적입니다.
우리 분야라고 해서 예외적이지 않습니다.
국내에 있는 외국 플로리스트 과정 그 과정만 끝나면 사람들은 그게 전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외국어로 되어 있는 수료증 한 장이면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처럼…
독일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독일에 갔을 때 너무 답답해서 겁이 났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몰라도 물어볼 수 없고, 알고 싶어도 물어볼 수 없고, 표현을 하고 싶어도 표현할 수 없는…
그다음 독일어를 좀 알았을 때 독일을 갔더니, 물론 그때도 아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은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거기까지만 만족을 해야만 했습니다.
나의 질문에 그 독일 사람이 뭐라고 대답을 해 주는데 그 말을 이해를 못 했었으니까요.
그 다음 해에는 조금 이해를 했고,
그 다음 해에는 더 많이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편해졌습니다.
이게 언어의 힘입니다.
사람은 매 순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무조건 배우면서 나를 성장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배움의 대상이 세계일 경우 나는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외국어를 해야 하는 겁니다.
◈ 취업비자 어렵지만 보증인이 있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일하고 싶으면 말해라. 그럼 취업비자 받을 수 있게 해 줄 테니까”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학교를 졸업 후에 제가 받은 제안이었습니다.
“독일에서 취업을 할 수 있겠구나 “보다도 “나를 인정해 주는구나” 가 더 좋았습니다.
유럽은 무비자로 3개월을 머물 수 있습니다.
결론은 3개월 동안 인정을 받아야 남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겁니다.
그럼 한국인도 한국인을 채용하는데 적어도 3개월을 보려고 하는데,
외국인이 타국인을 채용하려고 할 때 3개월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1분 동안 인정받을 실력을 키우려면 10년을 투자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3개월 동안 인정받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 경력 유무는 조금 관심을 보이지만 실력에 대한 평가 기준은 아주 까다롭습니다.
경력 10년 사실 그렇게 대단한 기간 아닙니다.
더 대단한 것은 경력 10년인데도 실력이 없다는 것이 더 대단한 사실이 되는 것이지요.
한국에서 5년을 넘게 배우고 일했지만 외국에서는 별로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혀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요.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대표들한테 여러분들이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실력 가지고 계십니까?
많은 플로리스트 지망생들이 해외 취업에 아주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 실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실력도 안되고, 언어도 안되고, 경력도 없고, 할 줄 아는 것은 없고, 당당하게 내세울 작품 포트폴리오도 없고, 그런데 원하는 것은 여왕님 대접이고,
100명이 해외취업을 희망하면서 유학을 갔다가 99명이 다시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왜냐고요?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외국 갔다가 그곳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한국에 들어왔다면 무슨 생각을 먼저 하게 될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외국 경력을 내세우면서 그 나라 스타일을 가르친다고 홍보를 합니다.
왜 다시 돌아왔으며, 왜 그렇게 외국 경력을 내세울까요?
혹시 내세울 다른 것이 없는 것은 아닐까요?
그 사람들한테 천만다행이게도 그러한 홍보에 한국인이 푹 빠져준다는 것이 그나마 정말 다행인 것이지요.
외국… 외국…. 외국…
왜 실력을 갖춘 다음에 외국에 나가보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초보자가 외국에 나가는 것과 실력자가 외국에 나가는 것은 그 이후가 360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는 길 잃은 양처럼 돼서 되돌아오지만, 실력자는 목표를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 있게 귀국합니다.
한국에서도 무엇인가에 도전하게 되면 항상 실패를 준비하고 시작합니다.
물론 마음속으로는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굴뚝같지만, 그게 내 맘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국에서도 그런데 외국취업 어려운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 어려운 것을 준비하면서 재미있게 준비를 하겠다고요?
유학을 준비할 때에도 걱정이 돼서 잠이 안 오던데… 취업을 준비한다면 아마 불면증에 걸린 것 같은데요
잠도 잘 오고, 식욕도 왕성하고, 노는 것도 편하고…
해외취업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 분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일부 분야에서는 이미 한국인의 능력을 인정하여 자신들의 나라로 와 줬으면 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명품 백보다 흙을 먼저 만져야 되는 직업입니다.
손톱에 네일아트 치장을 하는 것보다 손톱 사이로 녹색 물이 먼저 들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손을 관리하기도 전에 소녀 지문이 먼저 사라지게 되는 직업이 바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입니다.
적성이오? 이게 적성이겠지요.
식물을 만지는 사람은 그런 사람답게 배우고, 행동하고, 익숙해지면 되는 겁니다.
그래야 식물을 다루는 직업인이 되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마음을 먼저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실력을 갖출 수 있을 테니까요.
만약 플로리스트로서 해외취업을 원한다면 마음부터 올바르게 갖도록 하십시오.
사람은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꿈”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되고는 싶지만 될 수 없을 거라는 반 포기 상태에서 나오는 표현입니다.
그러면서도 남은 반에 희망을 걸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 뭔가를 열심히 해 보면 될 수도 있는 것 아닐까”라는 간절한 마음에,
그걸 우리는 “노력”이라고 표현을 하는 거겠죠.
시도해 보십시오.
단, 스스로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했던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는 꼭 한 번 점검해 보십시오.
지금 하고 있는 고작 그만큼 해도 될 것 같은 게 맞는 것인지,
형식적으로만 하고 있는 것인지 진짜 진지하게 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체크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힘든 길이 있다는 것은 누구든지 도전해 보라는 기회의 알림이니까요.
그 기회를 잡을 것인지 놓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본인이 해야겠지요.
일단 기회를 알려주기는 했으니까요.
성공의 진짜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시도조차도 안 해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그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범위를 벗어나야지 진짜 최선의 노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지”라는 말 하지 마십시오.
“어떻게”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해 보고 그 “어떻게”라는 답을 얻도록 하세요.
스스로 꿈이라고 해 놓고 시도조차 안 하면 그건 꿈이 아닌 거잖아요.
그런데 꿈이라고 해 놓은 그것을 시작하면 그건 현실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참는 겁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꿈 마음속에 묻어놓지만 말고 꺼내세요.
그리고 현실로 만드세요
그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나의 삶의 힘이 되어줄 테니까요.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 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