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정 받는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2년제 대학, 4년제 대학, 대학원, 모두 전문 기술을 익히는 플로리스트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직업학교가 아니다.
일단 사립학원에서 기본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3년을 마치는 것이 출발이 된다.
그게 싫으면 알아서 선택을 해서 알아서 진행하면 된다.
그 이후에 대해서도 알아서 계획을 세우고 그냥 하면 된다.
급여를 80만 원을 받든지, 90만 원을 받든지, 그 정도 실력밖에 안되니까.
그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갖지 말아라.
왜냐면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바보는 아니니까.
그 분들이 무조건 적게만 돈을 주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되니까 더 줄 수 없을 뿐이다.
나도 처음에는 무조건 돈을 조금 준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실력들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을 하니까 내 입장에서도 더 주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님들이 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직원도 있었다.
얼마나 없었으면 저런 직원이라도 고용을 할 수 밖에 없었을까.
반면 많은 급여를 받고 일하는 애들은 인정받을만 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사람이 바라보는 시간은 거의 비슷할 테니까.
아무튼 나는 사립학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왜냐면 일단 4년제 대학과 대학원은 100% 불가능하다.
왜냐면 학문 위주로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뭔가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는 없다.
정말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진행하는 4년제 대학이라면 이론적인 교육을 우선으로 한다.
기능사 교육이라는 거 이런 기능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아니다.
만약 4년제 관련 학과를 가고자 한다면 그 곳에서는 미학적인 이론과 경영, 원예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기 위해서 간다고 생각하면 되고 사실 그렇게 교육이 진행이 되고 있다.
매일같이 도서관으로 출근해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이론을 배우는 곳이 4년제 대학이고 대학원 교육이다.
2년제 대학에서도 100% 불가능하다.
왜냐면 일단은 2년 동안 여러 종류의 여러 분야를 교육해야 한다.
왜냐면 학교이고 학점을 취득해야 하는 곳이니까.
한 가지 과목만 가지고 2년을 보낼 수도 없고 그렇게 교육을 시키는 곳도 없다.
유러피언 6개월 과정, 공간 장식 6개월 등등,
한 학기에 수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총 16회 수업에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두 제외하고 나면, 그리고 정말로 단 한 번의 휴강도 하지 않는다면 14번의 수업을 받게 된다.
그게 끝이다.
14번의 수업으로 그 과목은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학기에는 다른 과목을 선택해야 하고 또 그 과목은 14번의 수업을 마무리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마도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강사님들도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도 강사님들이 운영하는 학원으로 와서 다시 체계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정말 그 중에서도 더 배워야 겠다라는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들은 사립학원을 다닌다.
개인적인 돈을 더 투자해서.
그렇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더 배워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단지 경제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고 싶어서 못 다니고 있을 뿐이다.
학교마다 방학 때마다 특강 수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학기 수업만 해서는 부족하니까 그런 것이 아닐까.
그냥 시간이 남아도니까 심심하니까 방학 때 수업을 하는 것일까..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아니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2년제 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서
실무를 집중적으로 훈련시켜야 하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학생들한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냐라는 질문을 한다면,
그 어떤 누구도 “가능합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특히 학교에서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본다면 더더욱 “그럴 수 없다” 라고 말을 할 것이다.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아는 한에서 어떤 나라에서도 플로리스트 석사, 플로리스트 박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대학원을 간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학과 대학원은 직업학교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점차적으로 직업학교 개념으로 그 분위기를 유도하는 학교들이 자꾸 생겨서 학교의 그 목적으로 점차 잃게 하는 곳이 생겨서 그렇지, 대학과 대학원은 학문을 다뤄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학위를 주는 것이고 사회에 나갔을 때 그만큼의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다.
플로리스트는 직업교육이다.
사회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그 능력을 키우고 싶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그건 특별히 그 누군가한테 상담을 요청할 필요도 없고 알아서 결정해서 알아서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결론이 나와 있고,
그것을 알면서도 누군가한테 자기가 하고 싶어서 그렇게 진행하겠다는 생각을 물어본다는 것은,
지금 자기가 선택한 길이 옳다는 말을 조금이나마 듣고 싶기 때문이 아닌가?
일단은 자기가 하고 싶으니까, 그런데 좀 불안하고 이 분야의 전문가가” 참 잘 선택했다”.
이 한마디 해주면 위안이 될 것 같으니까.
플로리스트는 학교 입학과 연결시키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학교는 학문적인 이론을 공부하기 위해서 들어간다고만 생각하면 되고 그 이상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교육 하에 중간중간 실기수업이 있을 뿐이다.
또 이런 말을 하면 어떤 학생은 그런 말을 할지도 모른다.
“우리 학교에서는 실기수업을 많이 하는데요” 라고..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자기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조차도 깨닫고 있지 못하고 그냥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이다.
정말 실력 있고 인정받을 수 있는 플로리스트가 되는 것이 정말 목표이고, 목적이라면
(단 1%의 다른 생각은 없고 무조건 플로리스트에만 매달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정말 제일 믿을 수 있고 이 곳이라면,
이 학원이라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이 드는 학원을 하나 선택을 해서 시작해라.
그리고 절대 빨리 빨리 하려고도 하지 말아라.
속성과정은 본인을 실력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일 뿐이다.
그런 학원은 그 한 가지 직업만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키게 된다.
본인 실력이 안되면 다시 재수강을 받더라도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한 내용을 들어서 실력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왜 3년을 배웠는데도 실력이 없는 사람은 무조건 배우기만 했으니까.
본인의 실력은 아직도 제자리인데 그냥 배우기만 했으니까.
남는 것은 없다.
그냥 세월만 보낸 것이다.
2년제 대학을 다녀도 학원과 병행을 해야 하고,
4년제 대학을 다녀도 학원과 병행을 해야 하고,
대학원을 다녀도 학원과 병행을 해야 하고,
문화센터. 사회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나서도 다시 학원을 다녀야 하고,
국비지원 교육센터에서 그 과정을 다 마치고 나도 다시 학원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럼 결론은 한 가지가 아닌가…
왜 결론은 한 가지인데 사람들은 꼭 지구 한 바퀴를 돌아서 그제야 찾게 되는지 모르겠다.
가식된 화려한 이력서를 만들기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노력이라는 그 자체를 하기 싫으면 그냥 살아라,
뭔가를 하려고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 말고…
차라리 그 돈과 시간으로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구입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보낸다면 아마도 그게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내가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다라는 것은 화려한 이력서가 절대 아니다.
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싶고, 힘을 갖기를 원하면, 실력으로 힘을 얻어라.
그리고 그 실력을 갖기 위해서 노력해라.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 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