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90%
“지금 다니는 직장을 언제까지 다닐지 모르니까 혹시나” ….. 5%
“플로리스트가 되는 거니까” …… 3%
“기타” …….. 2%
이렇게 시작한 과정을 남들에게는
“난 플로리스트 과정 하고 있어. 곧 그 분야로 직업을 바꾸려고”
“너도 해 국가에서 지원금 받으면서 그냥 배울 수 있어”
“다 취업 된데”
어쩌다 좀 더 배우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게 되면 학원에 전화해서 질문하는 거는 오로지 “수업료 얼마예요?”
이 질문을 하는 순간 무엇을 의미하는 줄 아세요?
“저는 이 직업을 위해서 아무것도 준비한 게 없어요”라는 의미를 완벽하게 포함한 단 한 번의 질문입니다.
앞으로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난 의사가 될 거야” 결정을 한 후 제일 먼저 한 일이 “배 아플 때 먹는 약만 배워야겠다. 그럼 의사가 될 수 있을 거야”
물론 의사가 될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렇게 치료를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배 아플 때 먹는 약만 알고 있는 의사한테 여러분은 치료받으시겠습니까?
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나는 플로리스트가 될 거야 ” 이렇게 결정을 한 후 제일 먼저 한 일이
“화훼장식기능사 공부해야지” 그럼 플로리스트가 될 거야.
누가 채용하고 싶겠습니까?
세상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 버는 일 역시 절대 쉬운 일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월급 100만 원 준다고 하면 실망하시지요.
그렇지만 업체는 직원한테 100만 원을 주려면 몇 배의 매출을 올려야 합니다.
본인 100만 원 받는 것만 생각을 해 봤지 내가 일하는 곳의 매출에 대해서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직업 장난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특히 플로리스트라는 직업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대충해서 대충 일할 수 있는 그런 일 아닙니다.
꽃으로 꼭 장난하는 것 같으시죠?
장미 몇 송이 꽂고 그러면 다 잘한다고 하니까 진짜 잘하는 것 같으시죠?
하려면 제대로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일하면서 부수적으로 웃으면서 즐기면서 대충 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시작하면 절대 이 직업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절대 오지 않을 겁니다.
지금은 2022년도입니다.
갈수록 인재만 찾는 세상입니다.
아무거나 한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가장 힘든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하시고, 최악의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교육을 받으십시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누구나 최악의 순간이 있으니까요.
죽을 만큼 배우고, 죽을 만큼 일해서
모든 사람이 나 아니면 죽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인재가 되십시오.
그게 여러분들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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